[일간경기=강송수 기자] 5월16일 새벽 안산시 단원구의 한 상가주택에서 가스가 폭발해 주민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오전 5시55분께 단원구 원곡동의 상가주택 2층에서 가스가 폭발해 주택이 심하게 파손되고 거주자 A (43, 중국) 씨가 전신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같은 층에 거주하는 주민 5명도 유리 파편 등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이 사고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밤중 농촌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잠자던 일가족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6월23일 새벽 1시13분께 가평군 개곡리에 위치한 경량철골조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주택에서 주인 박(82) 씨와 부인 강(67) 씨, 아들 박(51)씨가 사망하고 또다른 아들 박(46) 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가평소방서는 주민 강(71) 씨가 "잠을 자던 중 이상한 냄새에 잠을 깨 보니 인근 집이 불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이 화재로 샌드위치 패널 주택이 전소되고 아들 침